안녕하세요, 현업에서 데이터 엔진어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만화 캐릭터 오혜성과 동명이다 보니 까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에는 주로 모르는 기술을 공부하며 성장과 보람을 느낍니다.
팀에선 동료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혼자 문제를 계속 고민하기 보다, 팀 채널에 발제 후 문제 해결에 몰두하는 것이 더 생산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업무에서 중요시 여기는 가치입니다.

1. 모호한 것 보다 명시적인 것이 항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2. 팀의 컨벤션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3. 기술 레거시를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드 없이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최우선 순위입니다.
4.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몇 문장으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면 아직 문제 해결의 근본에 다가서지 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신 개발자 분들을 동경하며 저 또한 훌륭한 선배 개발자님들의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은 언제나 경청의 자세로 임하는 편입니다.

저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magepie@naver.com 으로 컨택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